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피해자가 된 가해자 (문단 편집) == 개요 == 온갖 창작물에 등장하는 [[클리셰]] 중의 하나. [[가해자가 된 피해자]]와는 반대이다. [[자업자득]]과도, 또는 [[인과응보]]와도 많이 겹치는 클리셰이다. 거의 대부분, 자신이 먼저 가해를 했다는 점에서 [[가해자가 된 피해자]]와는 달리 동정을 못 받는다. 또한, 피해자가 된 가해자한테 예전에 피해를 당했던 사람이나 피해자가 된 가해자에 대해 원한을 품고 있던 사람의 입장에서 보면 두 글자로 "[[쌤통]]"이라고 한다. [[피해자 비난]]과 관련해보면 흔히 세간에서 동정받기 쉬운 '완벽한 피해자'에서 가장 거리가 먼 존재이기에 피해자 유형들 중 사람들에게 동정받기 힘든 유형에 속한다고 볼 수 있다. 가끔은 [[이 녀석도 사실은 좋은 녀석이었어]]나 [[이 녀석도 사실은 불쌍한 녀석이었어]] 같은 클리셰를 표현하는 데 사용되기도 한다. 혹은 피해자가 된 상태에서 힘을 키운 뒤 재기해서 도로 가해자가 되기도 한다.[* 대표적인 예가 구약성서에 나오는 초기 이스라엘. 타 민족의 침략에 시달리다가 여호와의 힘으로 재기해서 타 민족을 압박하고 그 후 방탕해진 나머지 신에게서 멀어졌다가 다시 타 민족의 역공에 시달리는 전개가 계속 이어진다. 그리고 이 과정에서 타 민족이 자기들에게 했던 것처럼 학살이나 약탈을 저지르는 묘사가 나오기도 한다.] 혹은 [[몽테크리스토 백작]]의 빌포르 검사처럼 애초에 주인공에게 누명을 씌운 일당이 아니라 주인공을 돕거나 사태를 조기 종결할 수 있었는데도 사리사욕 때문에 주인공을 배신해 복수 대상 중 첫 번째로 당하거나 지은 죄에 비해 너무 심한 꼴이 되는 경우도 있다. 드물게도 가해자는 맞지만 의도치 않게 악행을 저질렀거나 악행의 정도가 그리 무겁지 않은데도 자기가 저지른 죄보다 더한 피해를 보게 되는 경우도 있다. 이 경우에는 오히려 동정을 받는 편.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